우리금융,금융지주사 최초사내벤처 독립기업 분사 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우리어드벤처’를 통해 선발된 1기 사내벤처팀을 독립기업으로 분사시킨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사 결정은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최초의 시도다.독립분사하는 사내벤처팀은 우리은행의 ‘우리템’과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믿고 맡겨’다. ‘우리템’은 카메라, 전문용품 등의 물품을 개인 간 빌릴 수 있는 ‘P2P렌탈서비스’를 제공한다. ‘믿고맡겨’는 계절의류, 소장품 등 개인물품을 보관·관리해주는 ‘물품보관서비스’를 출시한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우리어드벤처에 신청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