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누적 1만 킬로미터 달리기로 1300만원 기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카드 사내 러닝 동호회 이두형 회장(왼쪽)과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박준경 센터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달리기와 기부를 동시에 진행하는 ‘GIVE & RUN 2024’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IVE & RUN’ 캠페인은 사내 동호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달리고 기록을 합산해 달린 거리에 비례하게 기부를 진행한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임직원 150여명이 합산 거리 7276 킬로미터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