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최종입찰 [입찰]
경기 안산주공6단지의 조감도./사진=무궁화신탁.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경기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최종입찰했다.
12일 무궁화신탁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과 공동 시행하는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참석했으며,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입찰했다.
오는 17일 제1차 합동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시공자는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시공자가 제안한 사업 참여 조건, 특화된 장점 사항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23일 시공자를 선정하게 된다.
안산주공6단지는 4만1191.2㎡에 최고 36층 9개 동, 1017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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