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개발 박승기, 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장 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승기 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장. /사진=브라이언임팩트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톡(카톡) 개발에 공헌한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대표가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브라이언임팩트는 지난 2021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기부 선언과 함께 설립된 재단이다. 창업자의 영문명인 브라이언 을 따 이름 지어졌다.
1일 브라이언임팩트는 박승기 전 카카오브레인 대표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는 이번 박 이사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인공지능(AI)과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 방향성에 부합하는데다 기존에 추진 중인 소셜임팩트 사업들과 신규 사업을 잘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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