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데이브 더 다이브 만든 민트로켓 홀로서기 돕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넥슨이 흥행작 데이브 더 다이버 를 개발한 민트로켓을 신규 법인으로 분사한다.
넥슨은 넥슨코리아 100% 자회사로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민트로켓은 기존의 개발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으로 참신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출시한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다. 지난해 출시한 첫 개발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누적 판매 4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넥슨은 지난 4월 본부로 승격된 민트로켓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켜 개발 문화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민트로켓은 앞으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및 높은 자율성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개성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의 더욱 속도감 있는 개발을 추구할 계획이다.
신규 법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