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갑질대한항공 자매에 계약해지 통보적법한 절차로 진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질' 행태로 국민적 공분을 산 대한항공 일가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전무가 이디야 커피로부터 가맹계약 해지를 당했다. 이들은 각각 이디야커피 서울 중구 소공점과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점을 운영하고 있었다.지난 2일 이디야커피의 (주)이디야 문창기 대표이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한진그룹 일가 조현아, 조현민이 점주로 있던 매장들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 이라며 가맹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고 밝혔다. 2일자로 계약해지 통보를 해, 오는 6월 30일까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