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코로나19 여파 속 온정 나누기…지방 외식업 종사자 자녀에 장학금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하이트진로가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와 전라남도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 총 3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각 지회에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전남지역의 영세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 가운데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전달된다. 광주광역시지회 19명, 전라남도지회 14명이 대상이다.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소속 외식업 종사자 자녀 1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