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영업점 직원도 재택근무한다...3일부터 2주간 시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IBK기업은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 후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전국 영업점 직원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IBK기업은행은 오는 3일부터 본점뿐 아니라 영업점 직원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시차출퇴근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후 확진자 발생, 감염 예방 등을 위해 본점 차원에서 재택근무나 순환 근무를 시행한 적은 있었지만 영업점 직원들까지 재택근무를 도입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은 본점의 경우 현재 인원의 3분의 1, 영업점은 5분의 1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