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CEO 전망대]①빅3 위협하는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 연임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 사진=신한라이프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신한라이프는 이영종 대표의 리더십 아래 생명보험 업계 빅3 (삼성, 한화, 교보)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올해 말 임기를 앞둔 이 대표의 연임 가능성 역시 높게 점쳐진다.
전략가 통하는 이영종 대표
지난해 1월 신한라이프 대표로 취임한 이 대표는 업계에서 ‘전략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1993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미래전략부장, 신촌중앙지점 지점장을 지냈다. 2017년 신한금융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에 이어 신한은행 강서본부 본부장을 맡아 근무했다. 2020년 오렌지라이프에서 뉴라이프(Newlife)추진실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