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참전에 판 커지는 제4인뱅 경쟁...현대해상과 2파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현대해상, 신한은행 본사/사진=각 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뒤를 이을 제4인터넷은행 인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은행 3사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신규 인가를 은행 경쟁력 방안 중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형 금융사들이 제4인터넷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내밀며 업계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현대해상이 지난 2월 핀테크 스타트업들과 손잡고 유뱅크(U-Bank) 컨소시엄을 결성한 데 이어 최근에는 4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인터넷은행 지분이 없는 신한은행이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제4인터넷은행 인가를 위해선 자본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