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가 간다 3_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 (전북 남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월 27일 토요일에 남원 읍내, 산내면까지 두루두루 귀촌선배 언니들을 만나고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 주인장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1박하고 내일은 순천으로 넘어갑니다. 1. 비혼상태로 귀촌한 여성이 느꼈던 어려움 2007년 활동가로 직장을 구해 내려왔다. 직장에서 집을 구해줘서 처음에 자리잡고 사는 데 무리는 없었지만 집의 자잘한 고장을 손 볼때는 철물점 아저씨에게 부탁하거나 직장의 다른 남자 활동가, 아는 언니의 남편에게 부탁했다. 시골에서 비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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