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하반기 경영 전략...대세는디지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은행권이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일제히 디지털 을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에 방점을 두던 경영 방침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언택트 기반의 디지털로 옮겨가는 모양새다.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각각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신한은행은 CHANCE TO CHANGE(변화의 기회) 를 주제로 유튜브와 사내방송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신한은행은 포스트 코로나 준비의 두 가지 어젠다를 디지털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