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중계, 성차별적 발언 KBS가 가장 많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자 선수가 하기 힘들거든요. 곱고 약하게 생겼는데 강인함을 선보였어요. 우리 여자선수들 너무 예뻐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지난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동계 올림픽 모니터링은, 양평원의 2018 대중매체 양성평등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이다.지상파 방송3사 325개 경기 중계방송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 결과, 문제성 발언은 총 30건으로 나타났다. 방송사 별로는 KBS가 20건(66.6%)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