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스마트 온실이 당신의 토마토가 물이 필요할 때 문자를 보낸다 [뉴스] 과학적 기술혁신이 농업혁명의 시대를 열었다. 지구의 온난화로 지역적인 요건이나 기후에 크게 민감한 농작물은 이제 스마트온실 덕에 365일 안정적인 생산요건 속에 재배될 수 있다. 현대의 농업은 네트워크화 됐으며, 분석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화되고 잇다. 케냐의 두 대학생이 개발한 스마트 온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온실에 접목한 형태로,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사용해 온실 창을 여닫거나 스프링클러의 작동, 배양액 공급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의 온실을 말한다. 이 기술로 온실의 온도나 습도, 작물 관리 등을 최적화할 수 있어 생산성 증가, 작물 품질 향상,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스마트 온실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