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킹 후 발빠른 조치로 신뢰 회복...보안은 여전히 문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해킹 피해를 겪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피해 규모가 크게 준 가운데, 거래량은 해킹 이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 이상엽 홍보실장은 6일 미디어SR에 투자자들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보상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완화하며 대형 악재를 만회할 수 있었다 고 설명했다.빗썸은 지난 20일 긴급공지를 통해 약 350억 상당의 일부 암호화폐가 탈취당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유실된 암호화폐는 전부 회사 소유분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거래 서비스와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는 등 투자자들의 질타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