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 부양 고군분투하는데...시장 반응 싸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4대 금융지주가 주가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주가는 더욱 부진한 흐름을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정부 규제 영향에 따른 대출 증가세 둔화에 앞서 지난해 4월 고점 도달 이후 선행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정부가 대출 규제를 담보 중심에서 소득 중심 변경한 이후 은행 관련 주요 지표가 점진적으로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투자자들은 이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4대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11조 7039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