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시민 체감 대책 필요”… 종량제 30주년 맞아 서울서 포럼 열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환경연합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9월 16일, 로하스A플렉스에서 ‘제3차 종량제 30주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재활용 가능 자원과 분리배출 취약품목의 문제점을 짚고, 행정적 과제와 시민이 체감하는 개선 요구를 공유해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늘어나는 종량제, 줄어드는 재활용서울연구원 박세원 연구위원은 서울시 생활폐기물 내 종량제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나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량은 반대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특히 종량제 폐기물 내 발견되는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은 9%에서 32%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