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스캔들옥스팜 은 빙산의 일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일(현지시간) 긴급 소집된 영국 하원 국제개발위원회 청문회에서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직원들의 성매매 스캔을 마크 골드링 옥스팜 대표가 “아이티 피해자들과 국제구호 분야에 폐를 끼쳐 사죄드린다”고 사과하자 옥스팜 후원자 7000여 명이 정기 기부를 취소했다.앞서 영국 더타임스는 아이티 강진 발생 이듬해인 2011년,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던 롤란드 반 하우어마이런 소장을 포함한 현지 옥스팜 직원들이 성매매했으며 이에 관해 옥스팜이 자체 조사를 벌인 바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자체 조사를 벌여 직원 3명을 해고했고 하우어마이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