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잇단 사고에 격주 4일제 폐지···근무기강 강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홀딩스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3공장 현장을 찾아 직접 살피고 설비강건화TFT 구성을 지시했다. 이어 임원과 직책자들에게 보내는 사내메시지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포스코는 장인화 화장이 화재 직후 현장을 직접 찾아 원인과 안전상태를 살피고, 전 그룹사 임원과 직책자에게 안전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장회장은 현장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강조하고, 사내외 최고 수준의 안전, 설비/정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설비강건화TFT 를 즉시 발족 할 것을 지시했다. 설비강건화TFT는 국내외 모든 제철소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과 설비강건화 플랜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