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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원 20%감축·외부영입.. 대대적 조직·인사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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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T인사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대거 영입됐다. 사진 왼쪽부터 오승필 부사장, 정우진 전무, 이용복 부사장, 임현규 부사장. /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신뢰 회복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쇄신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위해 KT는 법무·윤리(감사)·경영지원 부서장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조직 쇄신을 위해 기존 상무보 이상 임원을 20% 감축하는 한편 중복 사업은 해체하는 등 조직 효율화를 위한 개편도 이뤄졌다.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혁신부문을 신설,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기도 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KT가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KT 그룹 임직원과 함께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보 이상 임원 20% 축소 30일 KT는 내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상무보 이상 임원은 20% 가량 축소했다. 이를 통해 상무 이상의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규모를 대폭 줄였다. 인력 감축과 함께 조직 내부에서 역할이 중복되는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을 해체하는 등 본원적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법무·윤리·경영지원 부서장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먼저 경영지원부문장에는 신문방송학 교수 경력과 함께 미디어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임현규 부사장을 영입했다.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임 부사장은 앞으로 KT의 경영지원 고도화를 이끄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어 법무실장으로는 검사 출신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인 이용복 부사장을 영입했다. 사법연수원 18기인 이 부사장은 지난 1992년3월부터 2008년2월까지 검사로 재직한 후 변호사로 다양한 민·형사사건을 담당했다. 향후 KT의 다양한 법적 이슈 조정과 대응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은 외부인재...통신 부문은 내부인재 등용 KT는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혁신 부서를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그룹장을 맡겼다. 먼저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의 IT부문과 융합기술원(R&D)을 통합한 기술혁신부문을 신설했다. 새로 영입한 오승필 부사장이 기술혁신부문장(CTO)에 선임돼 KT그룹의 IT·AI 거버넌스 체계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 기술혁신부문 산하에는 KT컨설팅그룹을 신설하고 그룹장으로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인 정 전무는 KT그룹 내 클라우드·AI·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다만 통신 등 본업에 있어서는 주요 보직에 내부 인재를 보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커스토머 부문장에는 직무대리였던 이현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마케팅총괄 역할을 맡게 됐다. 단말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이 부사장은 디바이스 본부장과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을 역임하며 마케팅 트렌드와 시장 전략 분석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광역본부장 안창용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으로 보임됐다. 안 부사장은 광역본부장 재임 시 B2C-B2B-네트워크 조직을 한 방향으로 결집하는 조직운영 리더십이 탁월했다는 평을 받았다. 향후 네트워크 운용 전문성을 토대로 기업간거래(B2B)사업의 창의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이현석 부사장, 안창용 부사장. /사진=KT CEO 직속 경영지원은 내부 인재 등용 KT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본사 스탭 조직인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을 대표이사(CEO) 직속으로 편제하며 경영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경영 스탭 조직으로 내부 인재를 발탁해 전무로 승진시켰다. 먼저 CSO에는 박효일 전무를 보임했다. 박 전무는 다년간 전사경영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커스토머 전략부서를 리딩하고 있다. CFO에는 장민 전무를 중용했다. 장 전무는 그룹 내 재무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편 BC카드·케이뱅크 등 금융 그룹사에서의 CFO 경력을 보유했다. 이어 CHO에는 인사와 기업문화, 커뮤니케이션 전략 부서를 두루 거친 고충림 전무를 확정했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KT그룹 관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해 외부 인재 영입이 이뤄졌다"며 "윤리 부서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임원승진(12월1일자) ◇ 부사장(2명)  KT △이현석 △안창용 ◇ 전무(12명) KT(8명) △김광동 △김영인  △민혜병  △박효일  △서영수  △서정현  △양진호  △최시환 그룹사(4명) △고충림 △김현수 △이강수 △장민 ◇ 상무(24명) KT(23명) △강이환 △김몽룡 △김영걸 △김용남 △김종만 △김진기 △노형래 △명제훈 △성제현 △오인택 △오택균 △윤병휴 △이상기 △이성규 △이정우 △이찬승 △장두성 △장병관 △정선일 △조현민 △최우형 △홍해천 △황경희 그룹사(1명) △박성준 상무보/Senior Meister 승진(2024년 1월1일자) ◇상무보(39명) △고태국 △곽진민 △권병현 △김영완 △김정식 △김찬웅 △김태영 △김현진 △김희진 △나용채 △박광원 △박상열 △박재형 △박정현 △박철민 △배송식 △송기석 △송석규△신승우 △신준화 △안기청 △오기환 △유성상 △윤대양 △이진형 △장도리 △장봉수 △전윤승 △전충렬 △정명호 △정억철 △정창수 △정현숙 △정훈규 △조의호 △조정섭 △한상봉 △현기암 △황태선 ◇ Senior Meister(2명) △이석환 △최지훈        ◇ 부사장(2명) △ 이소란 △ 정욱준 ◇ 상무(2명) △ 박영미 △ 안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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