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제조 업체 70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정간편식 제조 업체 중 70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4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총 4,89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17곳)하거나 직원들의 건강진단을 미실시한 건(22건)으로 적발됐으며, 이외에도 유통기한 연장표시(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시설기준 위반(5곳) 등이 있었다. 적발된 업체들은 관할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