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tart-up]
비손콘텐츠의 음원 배급 서비스인 뮤직스프레이팀이 지난 4월 7일 해외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인 퍼스트랙 2017 SF 시즌1 KPOP에 참여할 TOP3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뮤지션은 사브리나(Sabrina Michiko Buytaert), 스캇앤조’(Scott Hildebrand & Zoë Yungmi Blank), 이세(Christine Seyeon Lee). 앞으로 이들은 3개월 동안 첫 번째 싱글 앨범을 위해 녹음과 전 세계 발매, 프로모션, 쇼케이스 등 모든 과정을 뮤직스프레이 지원 하에 글로벌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비손콘텐츠 측은 스타트업 입장에선 익숙한 개념인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을 뮤지션 특성에 맞게 기획한 것이라면서 이번 시즌1 이후 국내까지 확장, 여름 방학 시즌을 겨냥한 시즌2 선발 공고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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