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재단, 현대차 편 ②] 정몽구재단 공익목적사업 지출 자산의 2.54%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지난해 공익목적 사업에 총 204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단의 총 자산 8014억원의 2.54%다.2일 국세청의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재단이 지출한 총 비용은 466억원으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전입액(235억원)을 빼면 공익목적사업을 수행한 비용은 204억원 가량이다. 미래인재양성, 소외계층지원, 문화예술 등 4개 공익목적사업에 사용했다. 2017년 사업 비용(210억)에 비해 6억원 가량 감소한 규모다. 미디어SR은 지난해 공익재단의 2017년 목적사업 지출비용이 자산대비 과소하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