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유료화 한 달... 승객·기사·카카오에 무용지물됐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논란의 카카오택시 유료화가 추진된지 한 달. 현장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기사들이 유료 그거를 왜 써. 단순히 천 원, 이천 원 더 받는 게 아니라 밤에는 기사들 차고지가 있는 방향, 어떤 대로를 건너는지를 다 고려해야 하는건데 못 쓰지, 못 써. 유료화 된 거 1000원 중에 기사한테 돌아오는 건 600원도 안 돼요. 카카오택시 유료요? 그거 사라진거 아니었어요? 요즘 안 보이던데? 미디어SR이 지난 일주일 간 서울 도심 택시 기사들에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에 관해 묻자 돌아온 대답들이다. 현장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