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9일 만기 DLF 손실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연계 파생상품(DLF)이 오는 19일을 마지막으로 만기가 모두 끝난다. 19일 만기를 맞는 두 상품 중 14일 기준으로 85억원 규모 상품은 일부 손실이 확정됐으며, 남은 107억원 규모 상품도 현재 추세에 따르면 손실 가능성이 높다.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14일 런던 정오 기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가 -0.35%로 떨어지면서 오는 19일 만기를 맞는 DLF 상품의 손실이 확정됐다.19일 만기를 맞는 독일 금리 연계 DLF 상품은 총 두 건으로, 85억원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