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거노인을 바라보는 2개의 관점, 제2회 자원재생활동가 컨퍼런스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4년, 보건복지부에서 최초로 전국단위의 폐지수거노인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이말인 즉슨, 폐지수거노인 이슈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사회문제로 여겨진다는 뜻이다. 정부부터 기업, 비영리단체 그리고 개인에 이르기까지 폐지수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빈곤의 상징인 동시에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폐지수거노인, 러블리페이퍼는 이들을 ‘자원활동재생가’라 부른다. 폐지수거노인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2개의 관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14일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을 찾아가자. 지하 1층 브릭스홀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