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앱에서만화경웹툰 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 민족(배민) 이용자들이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탭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배민 이용자는 앱의 ‘My배민’ 메뉴에서 만화경의 다양한 웹툰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우아한 형제들은 웹툰 플랫폼인 만화경 과 배달의 민족 이 만나 서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배민 앱에 웹툰을 선보이게 되면서 웹툰 독자층이 넓어지는 동시에 기존 만화경의 주 독자층이었던 10~20대들 역시 배달의 민족 앱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