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난기류 대처,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일 대한항공의 몽골 울란바토르행 KE197편 비행기가 기내식 제공 시간에 난기류를 만나며 기내 안이 아수라장이 된 모습. /사진=X(옛 트위터) 갈무리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최근 난기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항공업체들이 기존 기내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에 대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직 완벽한 대응은 불가능하나, 원활한 운항에 장애가 되는 것은 물론 자칫 승객의 안전과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적 항공사들이 전 세계에서 만난 난기류는 6246건으로 전년 동기의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