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GS 편 ③] 4세 경영 승계에 휘둘리는 재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GS그룹의 4세 승계 물밑 작업이 진행되면서 GS그룹 소속 재단이 총수일가의 지분 확보 경쟁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GS그룹 4세들은 지주회사 GS의 지분을 사들이며 제각각 경영권 확보에 힘을 쏟는 중이다. 24일 기준, 총수일가의 GS 지분은 46.41%에 달한다. 이들의 지분은 소수점에서 한 자릿수로 고만고만해 특정 후계자가 확정되지 않았다. GS그룹 4세대는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GS지분 2.08%), 허서홍 GS에너지 전무(1.60%), 허세홍 GS칼텍스 대표(1.54%), 허철홍 GS칼텍스 상무(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