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퍼블리카]함께라면 가능하다 - 제 31대 총학생회인터뷰- [뉴스] 지난 반 년간 성신여대에는 총학생회의 자리를 공백으로 비워뒀다. 그 공백 사이에 본교는 학과 구조조정, 심화진 총장 재판 등 많은 일들을 겪었다. 저 혼란했던 시기동안 학생 대표 기구의 부재로 학우들의 목소리를 한데모아 전달할 기구가 없었다. 모두가 총학생회의 존재감을 실감했을 것이다. 이제 거의 한 학기만에 총학생회가 채워졌다. 물론, 후보 선출과정에서부터 투표과정까지 어느 하나 순탄한 것은 없었다. 그럼에도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총학생회, ‘위캔성신’을 인터뷰해보았다. ▲왼쪽부터 부총학생회장 박보현(통계·13),총학생회장 이소현(청정융합·13),부총학생회장 염수빈(독문·14) <!--[endif]--> 퍼블리카 :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