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지성,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사망...2차로 정차 미스터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20대 여배우가 고(故) 한지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2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한편, 그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 역시 커지고 있다.9일 경찰에 따르면, 고 한지성은 지난 6일 새벽 경기 김포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택시와 SUV 차량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향년 28세.당시 고인은 2차로에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세운 뒤 하차해 밖으로 나왔다가 차량 두 대에 연이어 치이는 변을 당했다. 고인은 남편과 함께 이동 중이었다. 고인의 남편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