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스타트업 위크 “협업할 한국 파트너 찾습니다” [start-up] “아세안은 글로벌 스타트업의 새로운 요람” 이혁 한-아세안 사무총장이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13일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글로벌 스타트업의 판도를 바꿔나가자”고 독려했다.
아세안 스타트업이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한국과 아세안 참가국간 최신 투자동향과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상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세안 8개국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했다. 한국을 찾은 아세안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아비빈(Abivin Vietnam JSC)=베트남 스타트업 아비빈은 AI 기반 물류 경로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TMS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최적의 경로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절감되는 유류비는 기존의 40%, 효율은 30% 향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비빈은 한국 내 제조, 물류 파트너를 만나길 희망하고 있다.
◇아이큐(EYEQ)=베트남 스타트업으로 은행과 소매점 등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