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철강 드림팀 떴다…액화수소 화물창공동연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조선 3사(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와 철강 2사(포스코, 현대제철)와 한국선급이 개발을 추진 중인 액화수소 운반선. /이미지=삼성중공업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국내 조선과 철강 분야 핵심 업체들이 한국선급(KR)과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의 핵심 기자재인 화물창 공동연구에 뛰어들었다.
13일 국내 조선 3사(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와 철강 2사(포스코, 현대제철)와 한국선급은 ‘액화수소 선박용 재료 시험 표준화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성중공업 판교R&D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각 사 연구소장과 실무 연구원들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