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금리 인하 한 달…우려했던 대출절벽은 없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내려간 지 한달이 흘렀지만 우려했던 저신용자 ‘대출절벽’ 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치가 시행된 이후 이달 6일까지 약 한달 간, 저축은행과 카드‧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사, 대부회사가 공급한 저신용자(신용등급 7~10등급의 차주) 신용대출잔액은 8700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최고금리가 인하되기 이전 1년간의 월평균 공급 규모(8100억원)보다 오히려 소폭 늘어난 수치다.또 신규 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