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석탄 투자 기준 마련 않는 국민연금, 공공성 훼손 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국민연금의 석탄 투자제한 전략 수립이 늦춰지는 가운데, 기금운용원칙의 공공성 에 위반된다는 주장이 나왔다.14일 한정애, 김성주 더불어민주당과 최영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 개최된 국민연금과 기후대응 토론회 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2021년 5월 탈석탄 선언 이후에도 석탄 기업에 투자를 이어온 국민연금에 탈석탄 투자 기준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국민연금의 탈석탄 기준 마련은 시장참여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