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공헌을 바꾸다 ④] 현대차가 키우는 사회적협동조합그린무브공작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1회용품 사용량, 음식 배달, 택배 수요 등이 모두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이 급증했다. 이에 ‘제2의 쓰레기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는 등 전략적 접근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고고 릴레이 라는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을 SNS를 통해 펼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이 하루 평균 850만톤씩 배출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