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지원] 후원자님의 사랑,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이렇게 채우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결식과 돌봄 위기 상황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기아동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국 710개 학교와 896명의 아이들을 만나 건강한 성장을 도왔습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동안 전국 112개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200명을 찾아 나섰습니다. 시우(초5, 가명)는 대리운전과 배달로 생계를 꾸리는 아빠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물놀이도 하고 놀이공원에도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여름방학이 시우는 싫습니다. 혼자 즉석밥과 라면을 먹으며 방학을 보내야했던 시우. 시우를 찾아온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시우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