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해상용 이산화탄소 주입 플랫폼 개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채명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탄소중립시대 신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 플랫폼을 개발했다.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CO₂)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31일 노르웨이 DNV로부터 기본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날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기본승인 인증식에는 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안범희 한국석유공사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임동호 DNV 에너지시스템코리아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