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인플루엔자설 연휴, 해외여행 안전하게 다녀오려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명절 연휴 해외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높은 가운데, 올해는 특히 동남아와 일본을 중심으로 홍역이나 인플루엔자 등의 질병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29일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시 홍역, 세균성이질,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뎅기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 메르스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년 해외 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건수는 총 672건으로 2017년 대비 27%증가했고, 매년 증가추세다.홍역, 출국 전 최소 1회 예방접종 권고...홍역의 경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