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페이지투미   페이지투미 플러스
페이지투미 홈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모아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CJ ENM 美스튜디오, 일본서 2900억 투자유치

CJ ENM 美스튜디오, 일본서 2900억 투자유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CJ E&M 로고. / 사진=CJ E&M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CJ ENM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내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이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사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 금액은 한화 약 2900억원으로 피프스시즌이 그간 유치한 투자 중 단일 최대 규모다.   피프스시즌은 10일(현지시간) 토호 인터내셔널을 대상으로 2억2500만달러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호 인터내셔널은 일본 토호의 미국 법인이다. 이번 투자로 토호는 피프스시즌의 지분 25%를 보유해 2대 주주에 올라섰다. 특히 이번 투자는 CJ ENM 산하 스튜디오가 유치한 외부 투자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피프스시즌을 중심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유통 사업이 더욱 가속화될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CJ ENM은 피프스시즌 인수 후 TV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유통망을 확충하는 등 비즈니스 확대에 집중해 왔다. 또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확장을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기획·제작 역량 강화에 동참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해 왔다. 일본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토호사의 합류로 피프스시즌의 글로벌 행보가 탄력받게 됐다. CJ ENM은 그간 축적한 K콘텐츠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프스시즌의 기획, 제작 역량과 토호의 콘텐츠 선구안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관통할 독보적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미일 삼국 대표 콘텐츠 기업의 역량이 집결해 피프스시즌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동서양 문화권을 포괄하는 글로벌 드림팀 스튜디오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01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서울테크노파크 903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4.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