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가치, 약국 벗어나 마을약사들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늘픔가치(대표 박상원)가 지난 3일 서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약사 비전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약사뿐만 아니라 협력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늘픔가치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2년 설립한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특히 서울 관악구를 중심으로 약사의 전문직능을 활용해 지역 내 복지 기관과 협업해 올바르고 안전한 의약품 이용 환경을 만들고 주민의 건강권을 증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서울 관악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약상담소와 가정 방문 약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