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편의점 1위와 홈쇼핑 1위의 결합…유통업계 지각변동의 서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을 하루 앞두고 유통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각각 28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이번 합병에 반대한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 기간은 6월 17일 까지다. 이후 거래정지 기간(6월 29일~7월 15일)을 거쳐 7월 16일 합병법인 GS리테일로 거래가 시작된다.하지만 최근 GS리테일과 관련된 남혐, 갑질 논란이 연달아 불거지면서 이번 합병의 막판 변수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