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현대카드의C·A·R·D 경영(下)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현대카드는 정태영 부회장(Ceo)의 진두지휘하에 ‘슈퍼위크’로 대표되는 각종 문화·예술(Art) 혜택과 과감히 틀을 깨는 창조적 파괴(Rule Breaker)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도 ‘디자인(Design)’과 ‘디지털(Digital)’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카드업계 3위(지난해 4분기 점유율 기준)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C‧A‧R‧D’라는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성장드라이브를 달리고 있는 현대카드의 전략을 입체적으로 짚어본다.◆카드업계의 룰 브레이커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이전인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