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결산-IT]롤러코스터탄 1년…친환경엔 진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진호 기자] 국내 IT업계 양대산맥, 네이버와 카카오의 임인년은 롤러코스터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효과를 누린 전년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들의 실적도 하락했다. 24시간 끊김없는 서비스가 제공돼야 하는 데다, 플랫폼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인력과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IT업계 특성상 비용 부담이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의 여파로 광고 매출이 줄어든 탓이다. 특히 지난 10월 발생한 대규모 서비스 장애는 IT기업의 경쟁력과 플랫폼 독과점에 대해 상기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