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여직원 성추행한 부장 해임 징계 강화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6월 멕시코 출장 당시 현지 지사 여직원을 성추행한 이 모 부장을 해임했다.한국가스공사 홍보팀 관계자는 29일 미디어SR에 최근 성추행을 한 이 모 부장이 해임처리 됐다 라며 피해자가 내부 신문고를 통해 제보를 했고 즉각 감사에 착수해 해임 처리가 됐다 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8일 창립35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 측은 금품 ·향응수수, 공금횡령 및 유용, 성범죄, 인사비리 등 4대 배위행위에 대해서는 징계규정을 강화하고 엄격한 신상필벌 원칙을 확립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이미 해당 부장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