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GS편 ②] GS재단,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문화발전 위해아낌없는 투자눈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GS그룹은 산하에 3개의 공익법인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동행복지재단, 남촌재단, GS칼텍스재단은 GS그룹 총수 일가인 허동수, 허창수, 허진수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GS그룹은 2015년 11월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동행복지재단을 설립했다. 당시 허동수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GS주식 5만5000주, 약 27억7200만원을 출연했다.설립 당시 허 회장의 친형인 허남감 삼양통상 회장, 친동생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도 각각 15억원,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남촌재단은 200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