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 내정...쇄신 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권기수,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임 공동 대표 내정자. /사진=카카오엔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19일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로 공식 취임한다.
취임전 까지는 쇄신TF장을 함께 맡아 사내외 여러 이해관계자,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카카오엔터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카카오엔터 COO와 음악컨텐츠부문장을 맡고 있는 권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경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분간 쇄신에 무게를 둔 사업 안정화에 주력한다.
권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