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빌리티쇼]61만 성원속 폐막… 과제는 여전(영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 2대 행사’ 중 하나인 부산모빌리티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한창이던 지난 2022년 행사 대비 27%가량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는데, 아쉬움이 없진 않으나 완성차 업계의 축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 행사는 규모를 키워줬으면 하는 바람도 이곳저곳에서 들려왔다.
8일 부산모빌리티쇼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폐막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방문한 관람객은 총 61만387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렸으며, 6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