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현문효성, 독립경영 하려면 결국 내 도움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김현일 기자]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무려 2달에 가까운 침묵을 깨고 아버지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언장에 동의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형제들에게 제시했다.
받아들여질 경우 효성가 ‘형제의 난’이 일단락되며 효성그룹의 독립경영 체제에도 역시 한층 힘이 실리게 되나, 아직 효성 측에서 답이 없다는 것이 조 전 부사장의 주장이다.
5일 서울 코엑스 스파크플러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왼쪽)과 김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