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물품 및 의류를 유통하는 스타트업 테바글로벌이 중국 화인문화그룹(華人文化集团, 총재 지푸탕 季福堂)으로부터 약 2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테바글로벌 박영만 대표는 “중국유통구조상 개별 브랜드로 중국진출은 경쟁력이 없다. 개별 브랜드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모여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카테고리킬러 사업모델을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라며 중국시장은 단독이 아닌 비슷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연합해야 기대효과를 높일 수
...